‘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손호준 위해 거북손죽 준비 “기가 막히네”

[연예팀] ‘삼시세끼’ 차승원이 정성 가득한 거북손 죽을 완성했다.

2월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바다낚시에 나간 유해진과 손호준을 위해 직접 죽을 만드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거북손과 당근을 참기름에 볶은 후 불려놓은 쌀을 넣어서 같이 볶더니 물을 붓고 정성들여 죽을 쑤기 시작했다. 이어 차승원은 죽을 맛본 뒤 “기가 막히다”며 “이게 바로 보양식이다”고 극찬했다.

한편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육성재 ‘투명인간’ 새 멤버로 합류 “나를 막 굴려달라”
▶ ‘고맙다 아들아’ 이정신, 수능 만점 받아 “뉴스에도 나올 걸”
▶ ‘투명인간’ 최희, 애교 넘치는 여친으로 변신 “자기야~”
▶ [포토] 박민영 '이렇게 예쁜 기자 보셨나요?'
▶ 나인뮤지스 금조, 상큼 헤어로 매력 발산 ‘시선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