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이 산체의 애교에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만재도에서 첫날밤을 보낸 손호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잠에서 깬 산체는 만재도에서 첫날밤을 보낸 손호준에게 갔다. 산체는 손호준의 주위를 맴돌다 가슴위로 올라가 애교를 보였고 굿모닝키스를 했다.



앞서 지난 밤 손호준은 산체에게 사료 50알을 주며 애정을 표현했고, 잠이 들기 전에도 산체에게 굿나잇 뽀뽀를 했다.



산체의 애교에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도 미소를 지었고 손호준 역시 웃음꽃을 피워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호준 산체”,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 보기 좋다”,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 산체가 부러울 때가 있다니”, “삼시세끼 손호준 산체, 귀엽다”, “손호준 산체, 굿모닝 키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손호준은 여자친구와 헤어진 지 1년이 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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