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의 마스코트 산체가 손호준에게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tvN`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손호준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만재도에 적응하는 과정이 방송됐다.



만재도에 도착한 손호준이 방에 가방을 두고 유해진을 따라 식사준비를 위해 방을 나서자 손호준을 따라 나서려던 산체는 문턱에 걸려 바둥댔다.



그렇게 방에 혼자 남은 산체는 손호준의 채취가 남은 캐리어 속을 파고들어 깜찍한 귀여움을 선사했다.



이어 하룻밤이 지나자 제일 먼저 기상한 산체는 손호준의 가슴에 올라타 모닝키스를 퍼부었지만 피곤한 손호준은 기상하지 않았다.



잠시 후 일어난 유해진이 산체를 불렀으나 산체는 들은척도 하지 않고 손호준 근처만을 맴돌았다. 그러나 사료를 주자 정신없이 식사하는 산체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하는 한끼를 시골에서 손수 해결하는 야외 버라이어티`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어촌에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한 차승원, 유해진의 고군분투를 보여주며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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