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WABAR, 런칭 14주년 맞아 수제맥주 전문점으로 리브랜딩
브랜드 런칭 14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 전문점으로 리브랜딩한 ‘와바’는 고객의 다양한 수제맥주 수요 및 트렌드의 변화 등에 따라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 및 세계 생맥주를 즐기는 곳, ‘WABAR’ TAP HOUSE라는 고객지향적인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장인정신이 깃든 마이크로 브로이의 소량생산 Craft Beer와 맥주의 프리미엄 세계생맥주 Draft Beer 등 총 16가지 세계생맥주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다양한 세계맥주 외 하드리쿼와 맥주와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내 맥주문화를 위해 세계맥주에 무한한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진행되는 ‘세계맥주 Beer Talk’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점점 세계맥주 문화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대중화 되어가는 맥주의 문화와 열기를 현장에서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맥주를 단순히 마시는 문화에서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문화로서의 경험을 제공한다. 2013년부터 시작하여 2014년 11월 4회차까지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되는 콘텐츠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호응은 ‘와바’가 지금까지 축적한 대표 주류 브랜드로서의 주요한 가치다.

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과 동시에 다양화된 고객의 기호를 만족시키기 위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 보다 더 한 차원 높은 맛을 지닌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를 전달할 것이며, 이를 통해 즐거움과 신선함을 경험하게 한다는 것이 ‘와바’의 목표이다.

2000년 세계맥주전문점으로 첫 문을 연 ‘와바’는 맥주시장을 리드하고 다양한 세계맥주를 고객이 즐길 수 있게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브랜드 자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는 국내 최초 와바 브랜드의 지적재산권 가치가 106억이라는 인증 결과를 가져왔다. 산업은행과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가 공식 인증한 가치로서 프랜차이즈 사업은 유, 무형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만큼 ‘와바’의 가치평가는 단순한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서비스 등 무형의 가치를 구체적인 수치로 자산화시켜 향후 창업자의 브랜드 선택 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브랜드 가치의 증진은 비단 본사뿐만이 아닌 가맹점 활성화에도 연관이 된다. 가맹점의 매출이 유지돼야 본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가맹 관리와 온탭비어시스템의 워크인쿨러 무상 지원 등 가맹점을 위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은 ‘와바’가 14년간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이다.

이에 ‘와바’는 주류 프랜차이즈로서 유일하게 24개의 직영점 운영과 직영점 및 가맹점 포함 전국 24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주류 프랜차이즈 최초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으로 우수한 경영에 대한 신뢰성을 검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