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초등학생과 그 가족 40명을 초청하여 ‘아시아나 별학교’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나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과학 동아 천문대’에서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참가자와 가족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천문학 기본 강의와 천체관측, 시뮬레이션 영상 등을 관람하는 ‘아시아나 별학교’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9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응모접수 기간 약 1200여명의 참가자가 지원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아온 이번 ‘별학교’에서는 먼저 비행기 원리에 대한 소개와 별자리 및 행성에 대한 설명, 북극성을 찾는 방법,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별자리 등 초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이론 교육이 실시됐다.

이어 실제로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목성, 별자리 등을 자유롭게 관측하며 이론으로 배웠던 내용의 이해도를 높인 후 천체투영관으로 이동해 8m 돔 스크린을 통해 가상의 별자리를 체험하며 도심 속 겨울 밤하늘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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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시아나 별학교’에 참석한 김형우 군(12)은 “망원경을 통해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며 저 하늘을 나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세일보 / 구희천 선임기자 riokoo@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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