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박혁권, 김래원 압박 “유서 쓸 시간은 남겨줄게”
[연예팀] ‘펀치’ 박혁권이 취조실에서 김래원과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1월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8회에서는 검사 조강재(박혁권)와 음모에 빠진 박정환(김래원)이 취조실에서 만나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재는 기업인과 결탁해 비리를 저질렀다는 명목으로 구속된 박정환이 담당검사를 불러달라는 말에 “나야. 니 담당검사”라고 말하며 악의 가득한 실소를 보였다.

이어 조강재는 박정환에게 죄를 인정하라며 펜과 종이를 건내고 “정환아, 조서 빨리 쓰면, 유서 쓸 시간은 남겨줄게”라며 그를 궁지에 몰았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펀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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