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서인국, 왜군 조총 맞고 쓰려져 ‘의식불명’
[연예팀] ‘왕의 얼굴’ 서인국이 왜군의 공격에 당했다.

1월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는 광해(서인국)가 왜군의 조총에 맞고 쓰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해는 병사들을 이끌고 왜군들이 도성으로 향하는 곳에 매복했다. 왜군들은 길을 가던 도중 작은 더미를 발견했고, 정체를 확인하려는 순간 광해와 매복에 있던 군사들은 불화살을 쏘아 화살을 터뜨려 왜군들을 공격했다. 광해는 왜군들이 갑작스러운 공격에 방심한 틈을 타 백성들이 도망갈 시간을 벌려고 했던 것.

이후 도성으로 돌아온 광해는 왜인들이 임해를 궐로 끌고 갔다는 소식을 듣고는 바로 궐로 향했다. 광해는 놀라운 무술 실력을 선보이며 임해를 무사히 구해냈고, 도망가려는 순간 왜군들이 또 한 번 들이닥쳤다.

그 때 김가희(조윤희)는 광해를 공격하려던 왜군을 향해 활을 쐈지만 목숨이 붙어 있었던 왜군은 광해에게 조총을 쐈고, 결국 광해는 왜군의 조총에 맞아 의식을 잃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왕의 얼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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