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다큐멘터리 "앱쇼코리아 2014 총결산"



■ 방송 : 2014년 12월 18일(목) 저녁 7시

■ 더빙 : 이무제 PD



# 아래는 원고입니다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어플리케이션 박람회 2014 앱쇼코리아가 지난 12월 12일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 전시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게임, 금융, 문화, 쇼핑 등 각 분야에서 앱 산업을 선도하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를 했는데요. 그동안 온라인에 한정되어 있던 앱 정보를 오프라인에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뜨거운 관심 속에서 첫날에만 5000명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서 앱쇼코리아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서연우(9세)

앱쇼에 와서 자동차를 운전해보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스마트 드라이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키비언은 운전자보다 더 차를 잘 아는 앱, 카루플러스(Caroo Plus)를 선보였습니다.





이지용 이사 / 포키비언

차량 정보를 기반으로 해서 안전 운전 및 경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운전에 가장 필요한 서비스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일반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가이드해주는 앱을 개발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IOT 기술은 최근의 트렌드답게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요. 화재경보기와 스마트 전구를 결합한 구름랩스의 라이프 벌브도 그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화재경보 알람과 LED 전구의 밝기 조절이 가능한 이 제품은 비상시에는 내장된 배터리로 구동되도록 해 안정성까지 확보했습니다.





어픽스는 스마트 샤워 모듈 노버스를 전시했는데요. 샤워기에 IT를 접목해 가정의 연료 소비량을 줄여주는 혁신적인 제품이었습니다.





어비팩토리는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융합된 송신기 어비콘을 선보였습니다.





송태민 대표 / 어비팩토리

저희는 저희가 제작한 어비콘이 있는데요. 어비콘은 아이비콘의 일종입니다. 아이비콘 제품인 어비콘을 이용해서 실내 내비게이션을 구축하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기능도 있고요. 그리고 만약에 건물에 재난 상황, 지진이나 화재가 발생했다고 하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해서 탈출로까지 손쉽게 나갈 수 있도록 실시간 내비게이션을 하는 게 저희들만의 기술입니다.





카이노스데이즈는 비콘 보이와 비콘보이 스캐너를 전시했는데요 ID 통합관리 시스템으로 보안성이 탁월한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유즈브레인넷은 세계 최초의 FPS 건 컨트롤러인 RAIL GUN을 선보였는데요. 반지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모션링에 이어 또 한번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원유철 부장 / 유즈브레인넷

저희 회사는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로 벤처 기업의 틈새시장을 공략해서 세계 최초로 건(Gun) 컨트롤러를 만들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고객들의 반응은 처음 써보는 세계 최초의 제품이기 때문에 신기해하면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판매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말해주는 고객도 있었습니다.





토이스미스는 스마트폰으로 무선 조종이 가능한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RC ‘스마트 RC 해머’로 참관객을 맞았습니다. 세계 최초로 IOT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유용성과 확장성이 뛰어나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서형준 대표 / 토이스미스

스마트 RC의 가장 큰 특징은 RC안에 있는 마이크로 컴퓨터와 카메라라 할 수 있는데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전송해서 촬영 화면을 보면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통신으로 연동되기 때문에 굉장히 먼 거리에서도 조작이 가능하고요. 또 다른 특징으로는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 있는 인터넷 공유기에 차량을 연결시켜 놓으면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차량의 영상을 보면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이동형 홈CCTV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AR드론으로 유명한 패롯(parrot)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롤링 스파이더(Rolling Spider)와 점핑스모(Jumping sumo) 등의 미니 드론과 식물센서기 플라워 파워(Flower Power), 블루투스 헤드폰 지크(Zik)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드론 제품군들은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손쉬운 조종법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았는데요. 그 중 특히 점핑스모는 아이들에게 무척 인기가 많았습니다.





곽동욱 부장 / 피씨디렉트

저희가 들고 온 제품들은 재미를 위해서 개발되었지만, 향후 3년~5년이 지나게 되면 이러한 제품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더 유용하게 인류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해줄까에 대한 기대들과 예측들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가장 다양한 종류의 무인항공기를 선보인 헬셀 역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앱쇼코리아에서 국내 최초로 인스파이어 1(Inspire 1) 런칭 행사까지 진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참관객들은 그동안 낯설었던 핼리캠을 접해보며 탁월한 화질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무인항공기가 전문가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한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장성기 대표 / 헬셀

이번 앱쇼에 참가하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요. 저희는 근래에 많이 회자되고 있는 드론 제품을 앱과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DJI사 제품을 중심으로 앱쇼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2006년도에 설립돼서 현재 취미용품, 특히 하늘을 날아다니는 제품에 대해서는 가장 큰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업체입니다.





행사장 곳곳에서 신출귀몰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한몫한 제품. 바로 바이로봇의 드론 파이터인데요. 이지 스마트 펀 세가지 키워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드론은 작고 귀여운 디자인과 손쉬운 조작법 덕분에 많은 참관객이 현장에서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디바이스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스마트 프로덕트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었는데요. 그 덕분에 오프라인 행사로서의 장점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미진 이사 / 헬셀

저희는 드론 판매업체인데 하드웨어적으로는 강하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많은 개발자분들과 회사분들과 만나게 되어 만남의 장소이자 협력할 수 있는 장소로서 (앱쇼코리아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올해 앱쇼코리아에서는 국내 주요 5대 금융사들도 참석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는데요 방문객들은 편리성과 재미를 더한 금융사들의 다양한 앱을 통해 `지갑 없는 세상`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오는 ‘이동은행’부터 고객의 말을 따라하는 ‘말하는 적금까지’. 앱쇼코리아에서 금융사들이 선보인 애플리케이션은 고객의 편리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재미를 더해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이목을 끈 기업은행은 고객이 있는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기업은행의 ‘스마트 브랜치’를 선보였는데요. 영업 창구의 기능을 태블릿PC에 집약시켜서 금융서비스를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편리함이 돋보였습니다.





구글플레이는 부스에서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구글플레이 선정 2014 베스트 앱과 게임들을 태블릿을 통해 마음껏 플레이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카드보드를 통해 손쉽게 가상현실을 경험해볼 수도 있었는데요. 시선을 따라 보고 있는 화면이 움직이자 참관객들은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인디게임들 역시 다양하게 전시가 되었습니다.





최민규 대표 / 9FACTORY

<내가 지키리>란 게임은 여러 라인에서 쳐들어오는 좀비들에 대항하는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디펜스 게임입니다. 저희가 앱쇼코리아에 와서 여러 시민분들의 플레이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피드백을 받았고 또 저희가 개선해야 할 사항이나 문제점들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고 해서 저희에게 굉장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참관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하며 피드백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긱스 엔터테인먼트(GIX Entertainment), L리처(LReacher), 인리스튜디오, 아우러, 과르네리스튜디오, 1506호, 버프스튜디오, 자밥스튜디오, 투워드, 구르몽소프트, 로그엠 등이 참석해 현장을 빛내주었습니다.





증강현실이라는 개념이 접목된 앱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미리 디자인된 그림이나 사진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면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화면에서 현실의 이미지와 3차원 가상 이미지가 겹쳐진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영상뿐 아니라 3D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내년 디지털 교과서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창진 / 서커스 컴퍼니

서커스AR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서 증강현실 콘텐츠를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교육, 광고, 프로모션, 관광 등 여러 가지 분야가 있고요. 저희가 직접 콘텐츠 제작도 하고 있습니다.





상상에 날개를 달아준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서머너즈 엔테테인먼트의 서비스도 참관객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증강현실 기반 스케치북을 통해 서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놀라움을 선사했는데요. 색칠한 그대로 3D 캐릭터가 나타나 자신만의 증강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평범했던 색칠공부의 한계를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고승화 이사 / 서머너즈엔터테인먼트

저희는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회사고요. 증강현실은 현실세계랑 가상세계를 섞어서 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존의 증강현실은 QR코드와 비슷한 마커를 인식하는 기술이었는데요. 저희는 마커리스 기능을 채용해서 마커가 없더라도 증강현실을 볼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병원찾기 필수 상비앱 굿닥은 독특한 마케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의사 가운과 청진기, 건강보험증까지. 앱의 컨셉을 잘 풀어낸 소품들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곧 있을 앱 업데이트 소식을 ‘확장개업’ 컨셉으로 풀어내는 등 볼거리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냈습니다.





박정은 매니저 / 굿닥

굿닥이 큰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정말 좋았고 내부적으로도 재미있게 진행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그로우 소프트는 세계 최초의 푸드 트럭 정보 제공 앱 푸카로 참가했는데요.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딱 필요한 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배영기 대표 / 두리원 에프앤에프

푸드 트럭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 푸카는 한국 푸드 트럭 협동조합과 협력하여 푸드 트럭 운영과 이용 환경에 앞으로 많은 도움을 주리라 확신합니다.





김지훈 대표 / Growsoft

푸드 트럭에 대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참 기쁩니다. 현재 베타서비스로 미흡하지만 앞으로는 푸드 트럭에 대한 모든 정보는 저희 어플리케이션 푸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전용 메신저 폰엔허쉬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태균 대표 / P&G 미디어

저희 피앤지 미디어에서 개발한 사생활 보호 앱, 폰엔허쉬는 스마트폰 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도청이나 해킹 등을 방지하기 위한 사생활 보호 앱입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방법은 사용자가 음성이나 문자를 보낼 때 사용자의 단말기에서 암호화가 이뤄지고 그것이 통신 네트워크를 타고 전달된 후에 받는 사람의 단말기에서 암호화를 다시 풀어서 복호화하는 그런 방법을 도입하였습니다. 단말기 상에서 이루어진 통화 혹은 문자메시지 전송 등은 단말기 상에 기록이 남지 않음은 물론 통신사나 저희 본사의 서버에도 대화 내용이나 기록 등이 전혀 보관되지 않는 안전한 앱입니다.





모바일 앱을 개발한 뒤에 어떻게 모니터링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개발자분들을 위해 크리터시즘은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해주었습니다.





데이비드 램 Director / 솔루링크(SoluLink)

제 1회 앱쇼코리아에 참가하게 되어 기쁩니다. 크리터시즘(Crittercism)은 스마트폰에서 돌아가는 앱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으로 앱의 성능과 사용 패턴을 분석해주고 앱에서 발생하는 장애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에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앱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세미나 역시 많은 분들이 찾았습니다. 세미나는 한시간씩 총 10개 세션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첫날은 스마트 프로덕트와 사물인터넷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배종필 SK텔레콤 팀장은 초소형 스마트빔 등 최근 스마트 제품들의 변화와 앞으로의 전망들을 소개했습니다.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의 진화와 더불어 중요해지는 분야가 바로 보안 분야일텐데요. 안랩의 김기영 실장은 `모바일 보안`을 주제로 사이버공격이 어떻게 고도화되고 있는지를 비롯해 이를 막기 위한 보안기술들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사물인터넷 분야에 있어 정평이 나 있는 김영욱 마이크로소프트 부장은 `사물인터넷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주었는데요 이미 현실이 되어 있는 IOT의 다양한 사례들은 참관객에게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구글플레이 민경환 총괄은 구글플레이에서의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문전성시를 이루었는데요.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앱이 130만개에 달하는 만큼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겠죠. 전세계 10억명이 이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구글 플레이의 상위권에 노출되기 위해 어떻게 앱을 개발해야 하고 홍보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은 창조경제와 창업을 주제로 창업가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업가 정신을 설파했고,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분야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회사 눔(Noom)에서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전담하고 있는 이혜민 대표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스타트업 성공가이드`를 제안했습니다.





그 외에도 케이큐브벤처스 김기준 이사와 플래텀의 조상래 대표, 소셜컴퓨팅 연구소의 한상기 소장이 연사로 나서며 삼일간 총 천여명이 다녀갈 만큼 세미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김태균 대표 / P&G 미디어

이번에 한국경제TV에서 앱쇼코리아 박람회를 만들어주신 것은 저희와 같은 스타트업들에게는 큰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이 곳에서 소비자도 만나고 투자자도 만나면서 많은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김송이 팀장 / 나인드라이브

여러 많은 행사에 참여를 해봤지만 앱쇼코리아야 말로 이 시대에 딱 걸맞는 행사인 것 같습니다.





송태민 대표 / 어비팩토리

단순하게 어플리케이션만 스마트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물인터넷도 섞여 있고 증강현실까지 그뿐 만 아니라 좋은 연사님들을 모시고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단순하게 스마트폰 앱만 생각을 했지만 확장성이 대단하다라는 것을 많이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고승완 이사 / 서머너즈엔터테인먼트

서울에서 박람회를 참가하는게 처음인데 사람들도 많이 오시고 업체분들도 많이 오셔가지고 저희 기술을 보고 신기해하시고 좋아하셔서 어플리케이션 박람회에 참가한 것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경아 팀장 / 서커스 컴퍼니

3일 동안 아이에서부터 기업 차장님까지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셨었어요. 사실 저희는 따로 마케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외부에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 곳에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참 좋았고요.





장성기 대표 / 헬셀코리아

굉장히 많은 분야에서 앱 개발이 되고 또 활용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던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이지웅 이사 / 포키비언

신규 서비스나 최신 기술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런 기회가 많이 있다면 홍보에도 좋고 많은 분들이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유익했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신동화 대표 / 트리플렛

앱쇼에 나와서 저희가 경험한 것은 학생분들도 계시고 투자자분들이나 방송 관계자분들도 많으셔서 명함도 많이 받고 한 것도 좋았지만 특히 사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들을 수 있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저희 앱에 대해서도 역으로 제안을 해주신 것도 있고 해서 그런 점에서 꼭 참가하면 좋을 만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서형준 대표 / 토이스미스

앞으로도 이런 좋은 박람회들이 많이 있다면 저희와 같은 중소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을 알리고 홍보를 하고 많은 분들에게 기술을 설명해줄 수 있는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시너지와 경제적인 효과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차승학 CPO / Studio B.U.S

정말 멋진 앱과 서비스들이 많아서 자극이 많이 됐고요. 저도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획하는 사람으로서 내년에는 제가 만든 앱으로 이 곳에 와서 전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무제기자 mj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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