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 클럽 소원 성취…교복입고 고고장 방문
[연예팀]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클럽 소원을 이뤘다.

12월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는 차씨 가족이 고고장 파티를 기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순봉(유동근)은 여섯 번째 합의조건으로 고고장 데려가기를 내걸었다. 계획을 실행시키려던 노력 중에 문태주(김상경)의 부모인 문대오(김용건), 백설희(나영희)와 권효진(손담비)의 부모인 권기찬(김일우), 허양금(견미리)까지 합류하게 됐다.

이에 난처하게 된 자식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문태주는 어르신들 클럽 출입이 가능하지만 통째로 빌려야 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그러자 윤은호(서강준)는 “그러지 말고 이왕 판 키우기로 한 거 형님네 회사 차원에서 연말 파티를 여는 게 어떠냐”며 ‘가족과 함께 춤을’이란 제목의 파티를 제안했다.

자식들은 클럽을 통째로 빌려 GK그룹의 송년회를 열기로 했으며, 드레스코드는 교복으로 정했다. 결국 순봉은 가족들과 함께 클럽에 왔고, 소싯적 춤 실력을 발휘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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