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소년, 명동서 `동방신기·JYJ 재결합` 피켓 시위 왜?

신인 그룹 순정소년 멤버들이 동방신기와 JYJ 재결합을 위한 피켓 시위를 했다.





22일 순정소년 멤버 효빈은 명동 1번지에서 `동방신기와 JYJ를 단 한번만이라도 함께 무대에서 보고 싶다`며 피켓 시위에 나섰다.



효빈은 "과거 5인의 동방신기 선배님이 일본에서 이루어낸 업적은 신화였음을 현지에서 느꼈다"며 "국가의 보물들이 둘로 나뉘어 활동하는 것은 너무 가슴 아픈 일로 5인조 완전체가 단 한번만이라도 무대에 오르는 것은 전세계 수억만 명 팬들의 소원일 것이다"라고 시위를 하게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순정소년 4명의 멤버들은 동방신기 재결합이 이뤄지길 기원하며 6시간 이상 서로 번갈아 가며 피켓 시위를 펼쳤다.



5인조 동방신기는 2010년 소속사와의 마찰로 분리되어 현재 윤호, 창민의 동방신기와 재중, 준수, 유천의 JYJ로 나뉘어져 활동하고 있다.



한편, 순정소년은 9인조 보이그룹으로 지호, 난강, 효빈, 재원, 영빈, 진성, 하영, 상민, 상윤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4월 29일 EP 앨범 `모두 함께`로 가요계에 데뷔했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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