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전국 1일 생산 및 배송시스템 완성!
- 진천1공장 및 물류센터 준공
- 하루 4인 가족 기준 17,000가구 분량 최대 10톤 생산 가능
- 1일 130톤 처리로 전국 24시간 배송 처리

[라이프팀] ‘뿌치(뿌려먹는 치킨)’와 ‘싸이버거’ 등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내 토종 프랜차이즈 대표주자 해마로푸드서비스(주) ‘맘스터치’(대표: 정현식)는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면 신척산업단지에 진천 제1공장 및 물류센터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맘스터치는 전국 각지에 신선한 재료 공급은 물론 배송까지 하루 안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에 완공된 진천 1공장은 하루 최대 10톤 생산이 가능하며 이는 4인 가족 기준으로 17,000가구가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많은 양이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냉동 치킨 가공품과 냉동 새우 가공품, 냉동 감자 가공품, 우유 가공품, 원료육 등이며 향후 새로운 메뉴가 개발되면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 공장과 함께 문을 연 ‘맘스터치’ 진천공장 물류센터는 대한민국의 지리적 중심인 진천에 위치해 있다.

이에 전국 어느 곳이던 동시간대에 신선한 재료를 배송할 수 있으며 일일 처리 물류량은 130톤가량이다. 진천 1공장 및 물류센터는 부지 13,217㎡에 건평 7,772㎡ 크기로 생산 공장이 2,454㎡, 물류센터는 3,697㎡ 규모이다.

‘맘스터치’ 대표상품인 ‘싸이버거’와 ‘휠렛버거’는 ‘애프터 오더 시스템’(After-order system, 주문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신선한 냉장육으로 된 패티를 쌀눈유로 튀기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재료의 신선도는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때문에 전국 1일 생산 및 배송시스템의 완성은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전국적인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싸이버거’의 인기에 힘입어 ‘맘스터치’ 매장수가 2014년 11월 기준으로 530개에 달하고, 현재도 매월 10~20여 개 매장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존 물류시설로는 이러한 성장세를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맘스터치’는 의욕적으로 신규 공장 및 물류센터 설립에 적극적으로 힘을 써 왔다.

정현식 해마로푸드 회장은 “맘스터치가 지속 성장을 이룬 데는 대학생 등 젊은이들을 비롯한 수많은 소비자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 제2, 제3의 공장 및 물류센터를 설립하여 국내는 물론 미국, 말레이시아 등지의 외국인들에게도 맘스터치의 먹거리를 전하겠다”면서 진천 1공장 및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맘스터치’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임을 밝혔다.

한편 맘스터치는 2015년 증시 상장을, 2016년에는 진천 제2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나아가 2017년 미국 진출과 2018년 맘스터치 1,000호점 달성, 2020년 연매출 5,000억 달성 등을 목표로 새로운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맘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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