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김태우 “다시 막내로 돌아가니 고통스러워” 너스레 ‘폭소’
[연예팀] 그룹 god 김태우가 막내 고충을 털어놨다.

12월1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명사다큐 2부 ‘다섯 남자 god의 귀환’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사실 저는 그 동안 회사도 만들고 또 프로듀싱도 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막내로 돌아가서 굉장히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태우는 과거 ‘god의 육아일기’ 시절을 회상하며 “처음에 ‘육아일기’를 하기 싫었다”라며 “가요 프로그램을 한 번 더 해도 지금 될까 말까인데 무슨 애를 키우라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느냐”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5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god는 전국투어 콘서트와 더불어 미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출처: MBC ‘다큐스페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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