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어제(20일) 경기도 용인시 인근농촌마을에서 농협중앙회,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농업인 이동법률상담버스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최인태 농촌지원부장, 대한법률구조공단 엄욱 부장 등이 참석하여 관내 농업인들에 대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농업인법률구조사업은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자 농협중앙회와 대한법률구조공단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법률복지사업입니다.



NH농협카드는 올해로 3년째 농업인의 영농과 생활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분쟁과 억울함의 해소, 법률적지식의 부족, 소송절차의 복잡함 등에 따른 농업인의 애로 해소를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출범식을 가지게 된 `이동법률상담버스`는 NH농협카드에서 제작비용 전액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 농촌지역에 찾아가는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은 "농업인을 위해 뜻 깊은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동법률상담버스`를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더 편리하게 법률구조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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