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미의 기준은?

[김희운 기자] 시대에 따라 미(美)의 기준은 계속해서 변하고 있지만 과거부터 현재까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잡티 없는 깨끗하고 하얀 피부’에 대한 열망이다. 맑고 깨끗한 피부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미의 기준이며, 많은 여성들의 간절한 소망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기미, 주근깨, 여드름 자국과 같은 색소질환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찾아오는 피부노화, 자외선 등에 따라 발생되는 색소질환은 깨끗한 피부와 멀어지게 만드는 주된 요인이다.

부산 뷰티스피부과의원(신세계 센텀시티점) 최석주 원장(피부과전문의/의학박사)은 “색소질환이 가벼운 경우에는 피부각질을 제거한 후 화이트닝 제품을 이용해 일정기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면 어느 정도 개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비타민 C, E가 많이 든 음식이나 수분을 자주 섭취해 피부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이미 색소질환이 깊게 자리 잡았다면 자가관리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우므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 색소·혈관 치료로 각광받는 ‘엑셀V’는 미국 큐테라사에서 개발한 레이저로 3가지 모드를 활용, 다양한 피부병변의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단순 기미나 주근깨, 여드름 자국과 같은 잡티를 비롯해 홍반, 안면홍조와 같은 색소·혈관 병변은 물론 모공, 주름, 탄력 등의 복합적인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동양인의 경우 진피형·진피복합형으로 피부 깊은 곳에 기미가 생겨 치료가 어렵고 재발률이 높은 편인데, 엑셀브이레이저를 이용한 기미치료는 표피층과 함께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조사하고 멜라닌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비정상적인 혈관 제거가 가능하다.

난치성 기미나 재발되는 기미에 효과적이며 주름 및 검붉은 계통의 여드름자국이나 안면홍조 등 색소혈관 피부질환의 경우 80-90% 이상 개선이 가능하다. 안면홍조의 경우 기존의 혈관 치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술부위에 멍드는 현상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혈관확장이나 붉은 기가 있는 경우 기미나 색소질환이 더 잘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혈관확장증과 함께 기미가 있는 때에는 엑셀V레이저를 이용해 혈관과 색소를 동시에 치료함으로써 시간적, 금전적 투자를 줄일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

뿐만 아니라 엑셀브이레이저는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즉시 세안, 샤워, 화장 등이 용이하고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빠르게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 시술은 2~3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걸쳐 진행되며 횟수는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평균 5회 치료로 1년 정도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색소·혈관 치료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에게 구체적인 상담을 받은 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시술받아야 하며, 인내를 갖고 꾸준히 치료에 임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출처: 영화 ‘블랙 달리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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