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어렵다? 커피전문점 위탁경영으로 보다 쉽게 창업한다
[라이프팀] 최근 창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창업에 대한 관심은 퇴직을 앞둔 이들은 물론 20-30대의 젊은 층들까지 퍼져나가고 있는 추세인데, 이러한 움직임으로 다양한 창업아이템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아이템을 선정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외부적인 영향이 적으면서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가,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인가, 운영에 어려움이 크지 않는가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요소들을 고려했을 때 커피전문점 창업은 많은 부분을 충족하고 있어 인기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거리에는 크고 작은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 커피전문점의 경쟁력이라고 한다면 원두의 질, 메뉴, 인테리어 등을 따져볼 수 있는데, 이에 높은 경쟁력을 얻고 있는 자바시티 커피전문점 창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자바씨티 커피전문점은 외국계 프랜차이즈로 브랜드 자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곳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구성 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커피전문점이다.

이러한 자바씨티 커피전문점은 고객들의 사랑도 받고 있지만 가맹주들에게도 만족감을 주고 있는데, 그 이유는 기본적인 인테리어, 메뉴, 직원채용 등의 지원뿐만이 아닌 위탁경영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위탁경영’이란 경험이 없거나 직접 운영이 어려운 사업자들을 위한 운영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자바씨티코리아는 경험이 없는 가맹점에 본사 소속 직원을 파견해 책임하에 직영점과 동일한 운영방식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하게 된다.

‘위탁운영’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수익률과 안전성으로 꼽힌다. 매장의 매출 변동이나 주변 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인 인원조정이 가능하고, 일관성 있는 맛을 유지해 단골고객 확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사업 안정성을 위해 본사의 운영 노하우가 총동원되게 됨에 따라 원가율 관리나 지출관리, 케이터링 서비스 등 직접 수익과 연관될 수 있는 다양한 운영기법을 가까이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자바씨티코리아 측은 “‘위탁운영 방식’으로 커피전문점을 창업하게 되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경영상의 노하우가 필요 없고 시간적인 제약도 없으면서 일정액의 수익을 안전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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