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가 잘 된 이목구비도 중요하지만 경쟁력 있는 외모의 필요충분조건 중 하나는 바로 깨끗한 피부. 요즘에는 레이저 시술을 비롯한 다양한 피부 관리법이 많이 알려져 있어 집에서 하는 홈케어나 셀프 케어 또한 인기다.
피부 좋기로 소문난 스타들의 피부 케어법도 이슈다. 좋은 피부를 위해 운동하기, 숙면하기, 피부과 다니기 등의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 건조한 겨울을 더 매끈한 피부로 나기 원한다면 이 기사를 주목하자.
▶▹운동파 STAR
그러므로 자전거 타기,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되도록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연예계 소문난 운동 마니아인 클라라는 평소 달걀, 곤약, 채소, 닭 가슴살 등을 섭취하며 식단 조절을 철저히 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틈틈이 운동을 실천하며 미모를 가꾸는 ‘탄력 미인’이다.
고강도의 운동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빼는 클라라는 평소 스킨, 수분젤, 오일만 바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꿀광 피부를 자랑한다.
▶▹에스테틱숍파 STAR
동안 피부의 소유자 한고은 또한 인터뷰를 통해 “많은 노력 없이 일 년에 두 번 정도 피부과의 도움을 받는 것이 그 비밀”이라며 식단 관리, 계단 이용 등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더해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지출이 동반되지만 그만큼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가져온다. 그래서 많은 스타들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피부과의 도움으로 좋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수면파 STAR
고아라는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차 안에서는 히터를 약하게 틀고 환기를 자주 시키며 이동 시 메이크업을 지운 상태에서 앰플을 듬뿍 바른 뒤 잠깐이라도 숙면을 취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한다.
무결점 동안 피부 한지민의 피부 비결도 바로 숙면이다. 피부가 재생할 수 있는 10시부터 2시까지는 반드시 수면을 취하는 것. 또한 수시로 마스크 팩을 사용해 수분을 보충하며 피부의 생기를 부여해준다고 전했다.

적절한 수면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생체 리듬을 잘 유지하는 것은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최고의 습관. 숙면을 취하는 동안에는 생체 리듬이 원활해짐에 따라 피부의 세포 재생이 촉진되고 이는 피부의 거칠기나 트러블이 완화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전문가들은 그저 오래 자는 것보다 짧게 자더라도 두개천골요법의 원리를 응용한 기능성베개를 베거나 숙면에 좋은 음악을 들으며 ‘푹 자는 것’이 피부에 더 좋다고 덧붙인다.
(사진제공: 가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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