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이 단발머리 여기자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근성과 똘끼로 충만한 인터넷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으로 변신해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채영신은 가진 건 비루한 스펙과 열정밖에 없지만,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이다.



박민영은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 취재도 마다하지 않는 똘끼 충만한 기자 채영신으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예정이다.



박민영은 이번 작품에서 똘끼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채영신이 되기 위해 연기적인 면에서나 외모적인 면에서나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힐러 박민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러 박민영, 단발 잘어울리네" "힐러 박민영, 기대된다" "힐러 박민영,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이 출연하는 힐러는 오는 12월 8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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