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0대 부자, 집계 자산 ‘약 89조6000억 원’ 1위는?

[이슈팀] 세계 200대 부자 순위가 공개됐다.

11월7일 불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200대 부자 1위에 빌 게이츠 MS 공동창업자(860억 달러, 약 89조6000억원)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 약 85조2000억 원), 3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700억 달러, 약 75조6000억 원)이 차지했다.

한국인으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95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200위) 등 2명이 세계 200대 부자로 선정됐다.

세계 200대 부자 명단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200대 부자 그렇구나” “세계 200대 부자 왜 만수르가 없어?”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뭔가 다른 세상을 살고있는 사람들 같다” “세계 200대 부자 이건희는 100위안에 겨우 드네” “세계 200대 부자 역시 빌게이츠” “세계 200대 부자 빌게이츠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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