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순 작가의 엄마의 눈물 ‘도담’ 전은 11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5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서 선보인다.

이 전시는 생명탄생에 대한 임산부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선조들의 자식을 사랑하는 지극한 정성과 지혜를 엿볼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전통 배내옷부터 백일옷 돌복까지의 상징적, 교육적 의미를 되새겨 본다. 또한 전통 돌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 관습에는 사람이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탄생, 결혼, 죽음 등의 통과의례를 거친다. 이 절목의 통과 시에는 그 평안을 보장하기 위해 그에 따른 의례를 행하게 되며, 그에 맞는 예복과 예법이 따르게 된다. 특히 ‘탄생’이라는 것은 새로운 생명체가 잉태되는 진귀한 과정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의 출산의례는 크게 산전, 출산, 산후로 나뉘어 진다. 이 모든 고비를 넘어갈 때마다 지금 내가 이 시점에 무엇을 해야 하고, 또 무엇을 받아드려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인식을 시키기 위하여 지극정성을 다하여 의례를 치르도록 하였다.

본 ‘도담’ 전시회에서는 그 중에서도 출산의례의식에 주목하여 구성되었다. 특히 중점이 되는 배내옷은 아기가 태어나면 처음으로 입히는 옷으로 그 상징적 의미가 크다.

‘도 담’은 대구 베이비 & 키즈페어에서 전시를 통해 옛 어머니들의 지혜와 사랑을 다시 되새겨 볼 수 있으며, 또한 출생을 기념하는 배내옷뿐만 아니라 배내옷부터 시작해서 백일과 돌을 거치며 고비를 넘기는 성장과정 또한 의복으로써 만나볼 수 있다.

그 의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도담’ 전시에서 그 풍성한 의식의 의복들을 마주하고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전시는 콤비 보행기 경주대회, 혜림원 미혼모돕기 경매, 맘스스토리 산모교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며 한국경제 LIVE채널(live.hankyung.com)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실시간 생중계] "제15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남경순 작가의 엄마의 눈물 '도담' 전시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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