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히로스에 료코, 불륜설 논란 딛고 빛나는 미모로 활동 재게
[연예팀] 일본의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근황이 공개됐다.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3월 일본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설에 휩싸여 입방아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근황이 공개됐다.

2013년 영화 ‘벚꽃, 다시 한 번 카나코’(감독 쿠리무라 미노루) 촬영을 마친 히로스에 료코는 올해 개봉한 영화 ‘자쿠로자카의 복수’에 출연, 기모노 복장을 한 채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 9월30일 종영한 7부작 NHK 드라마 ‘성녀’에서도 탄탄하고 성숙한 연기를 보여줬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4년 1월 모델 겸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결혼했다. 이후 2008년 3월 이혼한 그는 2010년 문화예술인 캔들 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다 지난 3월 배우 사토 타케루의 맨션을 방문했다는 루머와 함께 불륜설에 휘말렸다.

히로스에 료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로스에 료코 예쁘네” “히로스에 료코 잘 살고있네” “히로스에 료코 불변의 미모” “히로스에 료코 앞으로 연기에 집중하길” “히로스에 료코 좋은 활동 보여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NHK ‘성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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