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14 WIS’ 디지털콘텐츠 미래비전관 구성
[라이프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4 World IT Show’에서 ‘디지털 콘텐츠 미래비전관’을 운영한다.

이 부스는 영상, 혁신, 체험, 신기술 등 총 4개 존으로 구성되며 3D 및 4K 영상기술, 모바일과 차세대 IT의 결합, HMD를 활용한 체감형 시뮬레이터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가진 22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영상존에는 3D팩토리, HJ컬쳐, KAMON, 올댓퍼포먼스, 패뷸러스가 참여하여 차세대 영상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혁신존에서는 2gather, 고래구름공작소, 다비오, 볼레디 등이 참여하여 최신IT와 모바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체험 존과 신기술 존에는 나인후르츠미디어, 알크래프트, 로보빌더, 영일교육시스템, 오픈크리에이터즈가 로봇기술, 최신식 3D 프린터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수용 원장은 “세계에서 가장 변화에 민간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디지털콘텐츠산업 업체들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만한 수준을 갖췄다”며 “이번 디지털 콘텐츠 미래비전관을 통해 국내 디지털 콘텐츠 기업들의 기술력이 널리 알려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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