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최수영-감우성, 떡볶이 먹으며 달달한 데이트 이어가~
이날 봄이는 엄마 조명희(심혜진)때문에 상처 받았을 강동하(감우성)의 집을 찾아갔다.
봄이(최수영)는 강동하(감우성)에게 전활 걸었고 “여보세요.? 지금 내 목소리 들려요”라고 묻는 강동하(감우성)에게 “들리기도 하고 보이기도 하고”라며 전에 강동하(감우성)가 했던 말을 고스란히 따라했다.
그렇게 만난 두 사람은 근처 놀이터로 향했고 강동하(감우성)는 늦은 시간 찾아온 봄이(최수영)에게 “부모님이 많이 실망하시죠? 혹시 쫓겨난 거 아니야”라며 걱정했다.
이에 봄이(최수영)는 “아니에요. 우리 엄마 때문에 속상하셨을까봐 위로해드리려고 왔어요. 말했잖아요. 위로가 되고 싶다니까“라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이런 봄이(최수영)의 말에 강동하(감우성)는 “봄이(최수영)씨 존재 자체가 위로네요”라는 말을 건넸다. 이에 봄이(최수영)는 “가만 보면 좀 느끼하신 거 같아요.”라며 받아쳤고, 강동하(감우성)는 웃으며 “어떻게 알았어요? 내 별명이 마가린 강이야”라고 대답했다.이후 두 사람은 떡볶이를 먹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CCTV 영상 `충격`..알고보니 中 무술고수?
ㆍ골다공증에 좋은 운동은 역기, 걷기, 자전거 타기 등, 피해야 할 운동은 윗몸 일으키기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미국경제 `적신호` 충격··주저앉은 코스피 1910선 후퇴
ㆍ미국경제 `적신호` 충격··주저앉은 코스피 1910선 후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