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의 원인과 증상, 그 해결책은?

[서혜민 기자] 여성들의 사춘기라 불리는 ‘갱년기’는 4,50대 중년 여성들에게 피해 갈 수 없는 생리적 변화로 꼽힌다.

갱년기란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에 접어드는 시기를 일컫는다. 폐경, 발열, 우울증, 위장장애, 피로감 등을 동반하며 기억력이나 집중력 그리고 성 기능이 감퇴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체지방이 복부로 몰려 배가 나오기도 하는 등의 신체적 변화가 생긴다.

뿐만 아니라 수족냉증이나 어깨 결림, 두통 등이 더해져 평소보다 신경질적으로 변하게 된다. 여성들은 일찍이 갱년기 증상에 대해 알고 있겠지만 폐경과 함께 그 증상이 실제로 나타나게 되면 생각보다 심한 스트레스와 우울감 때문에 병원을 찾기도 하고 약에 의존하기도 한다.
갱년기의 원인과 증상, 그 해결책은?

갱년기의 증상이 다양한 만큼 그에 따른 해결책도 다양하다. 먼저 우울한 기분을 환기시키고 몸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운동을 생활화하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심폐지구력 운동이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며 혼자 있게 되면 불안함과 초조함이 계속될 수 있기 때문에 맨손 체조 뿐만 아니라 자전거 타기, 등산, 골프, 수영, 요가와 같은 특정 종목을 공략해보는 것도 갱년기 우울증을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이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도 있다. 칡뿌리 생즙, 달맞이씨 오일, 참당귀, 석류, 대두가 갱년기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이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꾸준히 섭취하되 인스턴트식품이나 술, 담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갱년기의 원인과 증상, 그 해결책은?

전문가들은 갱년기 증상이 심각해질수록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특히 숙면을 강조하는 이유는 갱년기 여성들을 괴롭히는 고질적인 증상 중 하나가 불면증이기 때문.

갱년기로 인한 불면증이 심해질수록 잠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마음가짐을 편안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의외로 자신의 목에 맞지 않는 베개를 베거나 푹신하지 않은 침대를 사용하는 등의 여건으로 인해 더 쉽게 잠들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불면증으로 인해 고통받는 갱년기 여성이라면 잠자리 점검은 필수다.
갱년기의 원인과 증상, 그 해결책은?

갱년기 여성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베개는 바로 두개천골요법을 접목시킨 기능성베개다. 두개천골요법은 인체의 뇌척수액과 체액 순환을 정상화시켜 근육과 근막의 움직임을 더 부드럽게 해주며 신경전달 피드백을 원활하게 해주는 요법이다.

특히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인 불면증과 두통을 타파할 수 있는 요법으로 목등뼈와 등뼈에 미세한 힘을 가하여 근육과 골격을 조화롭게 잡아준다. 이에 일반 베개를 베는 것보다 갱년기 증상을 더 빨리 완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힌다.

기능성베개 가누다 개발자 김희수 소장(물리치료사)은 “갱년기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서 치료를 하는 것도 좋지만 기능성베개로 편안한 잠자리를 추구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가누다, 영화 ‘맵 투 더 스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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