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 NE능률, 교육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음
1980년 능률영어사로 설립된 능률교육은 베스트셀러 영어 교재와 점유율 1위의 고등 영어 교과서로 잘 알려진 영어교육 전문기업이다.

능률교육은 ‘튜터’(누적 판매 1,600만 부), ‘능률 VOCA’(누적 판매 800만 부), ‘빠른독해 바른독해’(누적 판매 300만 부), ‘토마토 TOEIC’(누적 판매 500만 부) 등 영어학습서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ELT 전문 브랜드 ‘NE Build & Grow’의 원서형 교재를 중남미·중동·아프리카·동남아 16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02년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능률교육은 본격적인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이러닝 서비스를 비롯해 기업·대학 대상의 B2B 법인교육, 직영 러닝센터 기반의 전화·화상영어 사업에 차례로 진출하였고, 2009년 종합건강기업 한국야쿠르트의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에는 탄탄한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갖춘 초중등 영어 프랜차이즈 ‘NE 능률 주니어랩’, 유아교육 ‘NE Kids’를 통해 더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처럼 능률교은 확고한 고객 중심 기업 철학을 토대로 업계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 인력이 탁월한 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능률교육은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업 브랜드를 ‘NE 능률(엔이 능률)’로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 이미지(CI)와 새로운 슬로건 ‘건강한 배움의 즐거움’도 함께 선보였다. 이와 함께 유아독서 통합 프로그램 ‘상상수프’, 초등 사고력 연산 교재 ‘사고셈’ 시리즈 등 영어 외 신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능률교육은 ‘NE 능률’의 이름으로 변함없이 믿을 수 있는 탁월한 품질의 교육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교육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