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제, 스페셜티 원두로 커피라인 재정비… “평범한 커피는 그만!”
- 신규 스페셜티 블렌드 ‘2014 아티제 블렌드 에스메랄다’ 출시
- 모든 커피에 스페셜티 원두 적용해 전 커피메뉴 리뉴얼
- 4가지 스페셜티 원두만으로 블렌딩하여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 유명 스페셜티 원두산지 ‘에스메랄다 농장’ 직거래로 2014 수확 스페셜티 커피 제공

[라이프팀]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의 커피 전 라인이 스페셜티 커피로 리뉴얼 됐다. 스페셜티 커피란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의 엄격한 분류기준을 적용해 재배에서 수확, 결점두의 종류와 개수, 생두의 신선도, 수분율, 커핑 시의 향미 모두에서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상위 10% 내의 커피를 일컫는다.

아티제는 신규 스페셜티 블렌드 ‘2014 아티제 블렌드 에스메랄다(이하 아티제 블렌드)’를 출시하고 모든 커피 메뉴를 스페셜티 원두로만 구성한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인다. 또한 스페셜티 블렌드 출시의 일환으로 보다 특별해진 스페셜티 커피를 알리고 커피의 평범함과 특별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bye bye ordinary’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2014년도 아티제가 선택한 스페셜티 원두는 브라질 세하도, 인도네시아 자바, 파나마 에스메랄다의 다이아몬드 마운틴, 팔미라이다. 은은한 산미가 일품인 파나마 에스메랄다의 다이아몬드 마운틴과 고소함과 단맛이 특징인 팔미라, 진한 바디감과 풍부한 크레마로 아티제 블렌드의 외관을 풍부하게 하는 자바에 블렌드 된 원두 하나하나의 맛을 균형감 있게 표현한 브라질의 세하도가 최고의 맛을 표현한다.

최근 대중적인 커피 외에도 섬세하고 고급화된 스페셜티 커피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아티제에서는 스페셜티 원두의 산지로 유명한 에스메랄다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번 블렌드의 원두를 선정하였다. 또한 이번 아티제 블렌드의 원두들은 모두 2014년도에 수확된 원두로 갓 수확된 커피의 향과 맛의 신선함을 전 메뉴에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티제 블렌드를 준비한 관계자에 따르면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좀 더 특별한 커피를 찾는 고객의 니즈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카페 아티제는 스페셜티 커피의 원두 생산지를 직접 방문하여 선정한 스페셜티 커피를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블렌드 하여 소개하고 싶었다. 아티제가 소개하는 스페셜티 커피가 소비자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2014 아티제 블렌드 에스메랄다’는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스페셜티 카페 아메리카노 4,500원, 스페셜티 카페 라떼 5,000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제공: 아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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