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서지혜, “이태임 보조개 부러워…보조개 수술 고민”
[연예팀] 배우 서지혜가 이태임의 보조개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9월11일 첫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서는 가수 출신 배우 박정아와 배우 서지혜, 이태임이 유럽여행을 가기 전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태임을 바라보던 서지혜는 “이태임은 보조개가 정말 예쁜 것 같다”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또한 서지혜는 “난 보조개가 정말 예뻐서 수술을 할까 고민도 했다”며 “그런데 수술을 하면 웃지도 않는데 보조개가 계속 생긴다고 해서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아는 “나는 보조개가 생기고 싶어 학창시절 머리띠를 이용했다. 심지어 보조개가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혜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혜, 보조개 없어도 예쁜데” “서지혜, 보조개 수술 안해서 다행이다” “서지혜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괜찮다” “서지혜, 보조개 있으면 어땠을까” “서지혜, 이태임 둘 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예뻐질지도’는 여배우 3인방과 김보성이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2시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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