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고은비 애도 “마음 아파···다른분들도 빨리 회복하길”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고은비 사망에 대한 애도의 글을 게재했다.

9월3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다른분들도 얼른 하루빨리 회복하길. 기도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오전 대구 스케줄 후 레이디스 코드가 탄 차량이 서울로 이동하던 중 빗길에서 차량의 뒷바퀴가 빠지면서 차량이 몇 차례 회전 한 뒤 카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사망했으며 이소정은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이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리세는 11시간이 넘는 수술을 진행했지만 혈압이 높아져 현재 수술을 중단한 채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이 밖에 멤버 애슐리와 주니, 운전자와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비교적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수지 고은비 애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고은비 애도, 나머지 멤버들 빨리 회복하길” “수지 고은비 애도, 기도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수지 고은비 애도, 더 이상 슬픈 일은 없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 외에도 카라 규리, 걸스데이 소진, 래인보우 재경 등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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