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달갑지 않은 중장년층을 위한 ‘특급 처방’
[라이프팀] 추석과 같은 큰 명절을 앞둔 중장년층들은 무척이나 고민스럽다.

부모님을 비롯해 주변 지인들에게 어떤 선물을 주는 것이 좋을까라는 고민이 끝나면 추석 부모님 댁까지 차를 가지고 갈 생각에 막막해진다. 또한 장시간의 운전 후 쉬지 못하고 차례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오는 듯 하다.

즐거워야 할 추석 명절을 극심한 피곤함으로 망치고 싶지 않다면 지금부터 미리미리 체력을 보충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하루 30분 이내의 가벼운 운동을 꾸준하게 반복하는 것과 더불어 보약 섭취로 기본 체력을 다져주자.

보약은 꾸준히 섭취해야 그 진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추석 전부터 섭취를 시작하는 게 좋다. 체질이나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무난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보약으로는 ‘공진단’이 제격.

공진단은 원나라 위역림이 5대째 가문 대대로 내려온 처방을 근거로 편찬한 의서 ‘세의득효방’에서 유래된 보약으로 역대 중국 황실에 진상되어 왔기에 지금까지 ‘황제의 보약’이라 불린다. 원기를 북돋아주고 마음의 열을 내리는데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원기를 북돋아주는 것 외에 최근 논문에 따르면 업무 스트레스와 음주과다로 약해진 간 기능 강화, 심한 만성 피로 회복, 불면증개선, 치매예방 등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 그렇기에 명절증후군이 걱정되는 이들이나 중장년층을 위한 추석 선물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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