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영화 `도리화가` 준비에 한창인 수지가 `그라치아` 9월 두 번째 호 커버모델이 되었다.



최근 빨간 립스틱이 좋아졌다는 수지는 이날 촬영에도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카메라 앞에서 섰다. 수지는 간간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촬영 내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화보 우와 여성미 철철" "수지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다" "수지 화보 몸매도 대박" "수지 화보 청순하면서도 섹시하다" "수지 화보 여성미 물씬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특유의 청순함은 그대로인 채 여인의 향기 물씬 풍기는 수지의 새로운 모습은 5일 발행되는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그라치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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