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리지형 증권사, 가격제한폭 폐지 시 수혜" - 현대證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일평균 거래대금은 2분기 연속 5조원 중반으로, 최근 6개월간 일평균 차트는 명확한 바닥 신호를 보여주고 있고 최근 2개월은 일평균 거래대금이 계속 증가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보다 중요한 시가총액 환산 회전율도 고무적"이라며 "연 1회전 수준에서 3개월째 상승 중으로 시가총액 회전율이 늘어난다는 것은 종합지수 상승 시 거래대금 증가가 가속화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가격 제한폭 폐지 등 정책이 시현되면 브로커리지형 증권사 수혜가 예상된다"며 "그동안 브로커리지 업황은 끊임없이 내리막이었는데 이제 바닥 신호가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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