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지 등장, 격한 반응 ‘한류 토끼의 매력’

입력2014.08.10 21:11 수정2014.08.10 21:11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런닝맨’에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8월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수지가 출연해 한류스타 레이스 편을 함께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류 토끼와 한류 기린으로 팀을 나누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토끼와 기린의 정체를 모른 채 집합 장소로 모였다.

멤버들은 유재석을 제외하고 전원 한류 토끼를 선택했다. 수지는 한류 토끼라는 별명에 “치아 때문에 토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설명했고 개리는 수지를 향해 “1년 만에 어쩜 이렇게 예뻐질 수 있느냐”며 감탄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수지, 예쁘긴 예뻐” “런닝맨 수지, 반고정인가? 자주나오네” “런닝맨 수지, 진짜 토끼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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