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 원수 유오성에 ‘복수 성공’
[연예팀] ‘조선총잡이’ 이준기가 복수에 성공했다.

8월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는 수호계(수구파)와 최원신(유오성)을 없애려는 박윤강(이준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윤강은 고종(이민우)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구한 후 김좌영(최종원)의 집에서 수호계가 모임을 갖는 모습을 지켜봣다.

김좌영과 수호계 양반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던 박윤강은 김병제(안석환) 역시 수구파였음을 알게 됐다.

이후 박윤강은 마포에 있는 최혜원(전혜빈)의 상단에 불을 지른 자가 김좌영이며 이 때문에 최원신이 밖을 나설 것이란 정보를 입수했다.

말을 타고 김좌영을 만나러 길을 떠나는 최원신에게 박윤강은 말을 달리며 총을 겨눴다.

이에 말에서 떨어진 최원신은 산 속으로 도망쳤고, 박윤강은 그의 뒤를 쫓았다.

하지만 최원신은 절벽과 마주해 더 이상 도망칠 수 없었고, 박윤강은 “나의 원수”라며 원신의 심장에 총알을 날렸다.

결국 박윤강의 총에 맞은 최원신은 절벽 아래로 떨어졌고, 박윤강은 그런 최원신을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 말 고종 시대 마지막 칼잡이가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다. (사진출처: KBS2 ‘조선총잡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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