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이 3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개봉한 ‘명량’이 4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단 기간 신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개봉 첫 날,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68만 명)을 시작으로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 신기록(86만 명), 최단 100만 돌파에 이어 오늘(2일) 12시 30분(배급사 기준) 개봉 4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를 한 것.



이로써 ‘명량’은 역대 최단기간 300만 돌파 신기록을 수립, 개봉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한국영화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는 진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명량’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전쟁의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을 그린 영화로,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권율 등이 출연했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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