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최종 고사한 가운데, 한국판 노다 메구미 역을 맡게 될 여배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아는 14일 KBS2 새 드라마 `칸타빌레 로망스`(가제) 여주인공 역을 고사했다. 현재 노다 메구미 역에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배우는 천우희, 하연수, 이하나 등이다.



배우 천우희는 영화 `써니` `한공주`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노다 메구미 역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



원작 속 노다 메구미가 음대 학생이기 때문에 하연수 역시 많이 언급되고 있다. 하연수는 지난해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소녀 민세이 역으로 활약했기 때문. 이하나는 평소 발랄하고 엉뚱한 역할을 도맡아 노다 메구미의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다메칸타빌레` 하연수 천우희 이하나 누구 맡을지 궁금하네" "`노다메칸타빌레` 하연수 천우희 이하나 노다메 역 잘 소화할 듯" "`노다메칸타빌레` 여주인공 누가 하게 될까" "`노다메칸타빌레` 이하나 천우희 하연수 다들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동행엔터테인먼트, 하연수 페이스북, 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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