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원작자, 캐스팅 논란에 “한국판 캐스팅 개입 안 해”

[연예[연예팀]‘노다메 칸타빌레’ 원작자가 자신의 SNS에 한국판 캐스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월7일 ‘노다메 칸타빌레’의 원작자인 니노미야 토모코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판 캐스팅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다.

니노미야 토모코는 “한국 드라마가 아니어도 자신은 드라마 캐스팅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가 캐스팅 됐다는 보도가 한 매체를 통해 전해졌었다. 그러나 ‘노다메 칸타빌레’ 관계자는 “윤아에게 캐스팅 제안이 간 것은 맞다”며 “윤아 측과 제작사 측 모두 심사숙고 중”이라며 언급을 자제했다.

일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드라마인만큼 ‘노다메 칸타빌레’는 한국판 캐스팅을 놓고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노다메 원작자의 글에 네티즌들은 “노다메 원작자가 누굴 좋아할까” “노다메 원작자가 같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노다메 원작자 윤아를 알기는 할까”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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