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도희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7월 1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도희가 올 10월 KBS 2TV에서 방송 예정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희의 소속사 GNG프로덕션의 관계자는 "‘노다메칸타빌레’ 출연이 확정 됐다. 지금은 계약서 작성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밝혔다.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판에서 사쿠라는 콘트라베이스를 전공으로 하는 음대생이다. 덩치는 작지만 식탐이 많아 대식하는 습관을 가진 캐릭터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다메칸다빌레 도희”, “노다메칸다빌레 도희 잘 어울린다”, “노다메칸다빌레 파이팅”, “노다메칸다빌레 도희, 기대된다” “노다메칸다빌레 도희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지난 2006년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됐다.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할에는 주원이,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에는 백윤식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안녕하세요’ 거식증 여동생, 목표체중 ‘29kg’ 다이어트 집착에 6개월간 밥 안 먹어
ㆍ`트로트의연인` 지현우, 권총 자살하려다 정은지 노래 소리에 `멈칫`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4대강 빚 세금으로 갚는 방안, 부채 8조원 상환하려면…`헉`
ㆍ올해 상반기 수출 2,836억달러··사상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