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애니메이션은 김수정 화백의 `아기공룡 둘리`였다.







애니메이션채널 챔프는 애니원, 애니박스 등 국내 애니메이션 채널 3사가 지난 5월 한달간



공동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애니메이션은 181표를 얻은 `아기공룡 둘리`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2위는 `뽀롱뽀롱 뽀로로`(141표), 3위는 `변신자동차 또봇`(88표), 4위는 `라바`(71표)가 차지했다.



이중 `변신자동차 또봇`과 `라바`는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으면 하는 애니메이션` 1,2위에 뽑혔다.



`주제곡이 좋은 한국 애니메이션`으로는 `날아라 슈퍼보드`와 `달려라 하니`가 1,2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채널 3사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애니메이션을 되돌아보고 추억하기 위해



`힘내라! 한국애니메이션`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했고 모두 1,035명이 참여했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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