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해설가 하일성이 40억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대한민국 60대 남성 대표 3인방 스포츠 해설가 하일성, 배우 백준기, 박윤배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일성은 4년 전 40억 사기를 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일성은 "나는 유복하게 자라서 돈에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었는데 최근 크게 한 방 맞았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4년 전 약 40억 정도의 사기를 당했다. 그 계기로 나를 되돌아 보게 되고, 내가 살아온 인생이 상당히 흐트러져 있었다는 걸 알았다. 그때부터 더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근까지 가족들은 내가 40억을 잃은 것을 몰랐다. 모든 짐을 혼자 지고 가려고 했다. 티내지 않고 내 위치를 지키며 살아가야 하는게 힘들었다"며 그간의 마음 고생을 고백했다.



하지만 그는 "그래도 그 돈이 그대로 있었으면 돈쓰고 노느라 명을 재촉했을 것 같다. 마음먹기 달렸다고 생각한다"며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 이야기를 들은 MC 조영구는 "MC 조영구는 4년 전부터 술을 안드신다고 들었는데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 못드신거였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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