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심, 1-5생활권 유럽풍 거리 ‘에비뉴 힐’…대한민국 최고 명품거리 조성





세종시에 유럽의 거리가 들어선다. 주식회사 신우와 파인종합건설 주식회사는 27일 세종정부청사 앞 1-5생활권에 세종시 최초로 유러피안 스트리트 몰 “에비뉴 힐”을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비뉴 힐은 유럽형 스트리트 몰로 조성되는 컨셉형 상가로 10,252㎡의 대지면적에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까지 건설된다. 또한 지하 1층부터 지하 2층까지는 에비뉴 힐만의 100%가로 대면형 상가 설계가 계획되어 있어 약 60%에 가까운 높은 전용률을 확보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명품 유럽 거리 ▲ 세종시 랜드마크 ▲유럽풍 힐링 공간 등 3대 비젼을 제시하고 있는 에비뉴 힐은 이태리 밀라노의 명품 거리, 파리의 노천카페, 영국의 스타일샵, 스위스의 힐링 명소를 재현하여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입지요건과 배후수요도 탁월하다. 에비뉴 힐이 위치하고 있는 1-5 생활권은 1단계, 2단계 이전을 마치고 올해 3단계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세종정부종합청사와 현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세종 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연간 주변 관광객 예상인구 약 1천만 명을 웃돌고 있는 명실상부 세종시의 주요 생활권이다.





2014년 준공으로 예정돼 있는 대통령 기록관과 오는 2018년 완공 예정인 세종 국립수목원등 문화 시설이 개발 예정돼있어 유동인구 또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유명 건축물과 쇼핑거리를 모티브로 한 에비뉴 힐은 유럽의 정취를 충분히 살리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담을 수 있도록 외장 소재와 각종 조형물을 설치하고 유럽의 노천카페, 이태리 밀라노 명품거리 등 유럽의 스타일을 최대한 고려해 설계된 컨셉 스토어, 앵커샵, 로드샵, 테마형 카페, 뷰티샵, 패션샵등이 개방감 있게 갖춰진 거리에서 쇼핑과 식도락, 문화생활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에비뉴 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인 세종 호수공원과 근린공원의 풍부한 자연 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근린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넓은 녹지와 아담하게 솟아오른 공원의 언덕, 공원 너머로 유유히 흐르는 강이 어우러지는 힐링 플레이스로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친구나 연인, 가족 등 많은 이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세종시는 2.1%의 적은 상가용지비율로 상가분양의 호재가 지속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며 “에비뉴 힐과 같은 컨셉형 상가의 경우 그 희소성으로 인해 자체 건물만의 특색은 물론 이로 인한 관광객의 수요까지 예상되므로 향후 시세차익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덧붙여 “컨셉형 상가의 경우 위례 아이파크 애비뉴, 와이즈 더 샵, 판교 아브뉴프랑 등 단시간 내 분양매진 사태를 기록했기 때문에 투자 안정성이 확보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세종시 상가분양의 호재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컨셉형 상가 분양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유럽형 랜드마크를 표방하고 나선 에비뉴 힐이 그 흐름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세종시 최초 유러피안 스트리트 몰 에비뉴 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venuehill.co.kr)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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