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신세경, 팬들 간식차와 함께 촬영장 방문 ‘함박웃음’
[박슬기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5월18일 신세경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신세경의 근황을 전했다.

해당 사진 속 신세경은 올 블랙 패션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신세경의 뒤로 보이는 트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16일 신세경의 팬들은 영화 ‘타짜2-신의 손(간제)’촬영 중인 신세경을 응원하기 위해 샌드위치와 커피를 준비해 촬영장을 방문했다. 이에 팬들의 든든한 응원을 받은 신세경이 팬들을 위해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신세경 소속사 관계자는 “부산, 군산 등 지방 촬영은 마무리 되고 현재 세트 촬영이 남은 상황이다”라고 현황을 밝였다. 이어 “신세경이 현장 분위기를 정말 좋아한다.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하고 있는 덕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타짜2-신의 손(가제)’는 과속 스캔들‘ ’써니‘를 연달아 흥행시킨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신세경 외에도 최승현, 곽도원, 유해진, 김윤석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2014년 하반기 개봉 예정. (사진출처: 나무액터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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