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컴백 D-1, mc진도 기대감 ‘만발’
[연예팀] 국민아이돌 god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5월7일 컴백을 하루 앞두고 god의 리더 박준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 전 설레는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5월3일 멤버 윤계상이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진솔한 소감을 전한 데 이은 근황에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팬들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도 이들의 컴백에 적지 않은 기대감을 걸고 있다. god의 ‘100일간의 휴먼 콘서트’ 사전 MC를 진행했던 엠제이(mc진)도 그 중 하나다. 엠제이는 “당시 사전 MC에 이어 쫑파티의 MC도 진행했었다. 그 때의 감동이 떠오르는 것 같아 벌써부터 가슴이 뛴다”고 말했다.

이어 엠제이는 “김제동씨가 스케줄이 되지 않아 기회가 왔던 것 같다”고 회상하며 “덕분에 좋은 친구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는 고별 콘서트가 아니게 되었기에 그 의미가 더 남다르다”고 전했다.

한편 god의 15주년 기념 음원은 5월8일 발표되며 앨범 수익금은 세월호 참사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단독 콘서트를 함께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또 한번의 티켓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출처: god 3집 ‘Chapter 3’ 자켓 이미지,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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