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금호터미널 '유·스퀘어', 터미널내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유·스퀘어'

유·스퀘어는 고객편의를 위해 우체국, 은행, 경찰지원센터 등을 터미널 내에 운영 한다. 동시에 자체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시로 반영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아름다운 서비스 실천’ 교육과 협력업체 평가를 통해 인사, 복장, 용모, 경청태도, 친절성 등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현재 유·스퀘어는 기존의 터미널 및 문화관 사업을 통해 여행, 도서, 외식, 공연, 영화, 전시가 동시에 가능한 신개념복합문화공간으로서 새로운 몰링(Malling)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호남 최초의 아이맥스 영화관과 공연장, 대형서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유·스퀘어에 입점해 있는 식음료 및 외식 업체만 해도 50여 개에 이르기 때문이다.

유·스퀘어는 예향 광주에도 대표 문화 공간이 필요하다는 지역민들의 바람이 높아지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메세나 정신에 입각한 사회적 책무를 지방으로 확대하기 위해 2009년 유·스퀘어문화관을 설립했다.

문화관 개관 이후 유·스퀘어는 매년 200여건의 공연과 전시를 열었고, 한 해 12만 여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광주의 문화 쉼터 역할을 했다. 현재 유·스퀘어문화관은 클래식 음악 전용관인 금호아트홀과, 다목적 공연장인 동산아트홀, 시각예술분야 전용 전시장인 금호갤러리, 호남 최초로 아이맥스관이 포함된 멀티플랙스 영화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스퀘어는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 지역예술가들을 후원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013년 한국메세나협회 문화경영상을 수상했다.

문화관 사업을 통해 유·스퀘어는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상담센터 등 지역 내 여러 사회복지 단체들과 협력하며 저소득층, 청소년 가장 등 문화 소외 계층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초청해왔다. 또한 매년 금호주니어콘서트 오디션을 개최하여 음악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데뷔 무대를 제공하는 한편,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지역의 유망한 작가들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왔다.

현재 광주 시민뿐만 아니라, 광주의 인근 지역인 전주, 목포 시민들도 공연, 쇼핑, 영화, 외식 등을 한 곳에서 즐기기 위해 주말마다 유·스퀘어를 찾고 있다.

유·스퀘어는 당신의 광장(You), 젊음의 광장(Youth)이라는 뜻이 담긴 광주종합버스터미널(금호터미널)의 새로운 브랜드 네임이다. 유·스퀘어는 2006년 이 같은 브랜드화를 통해 단순 여객운송 시설이었던 터미널을 복합시설로 자리매김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