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응급남녀`의 송지효-최진혁이 한층 더 설레는 주말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4일 방송될 `응급남녀` 20화에서는 만취한 채 하룻밤을 함께 보낸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한층 더 강력해진 달달함을 전한다. 지난 밤 일이 기억나지 않아, 안절부절해 하는 진희를 창민은 계속해서 놀리고,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처럼 설레어 하는 진희와 창민의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



20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사진에서 창민의 진희의 이마와 입술에 키스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설레는 진희와 창민의 로맨틱한 키스로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예고영상에서 창민은 "누가 이런 여자를 구경만 하고 가만 놔뒀대?"라며 사랑스러운 속삭임까지 본격 연애모드를 예고하고 있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시청자들의 결말에 대한 예상과 바람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국천수♥오진희 커플이 최고랍니다" "국치프랑 됐으면 좋겠는데…" "창민과 진희의 로맨스 벌써부터 기대된다" "오부부 행복한 신혼생활 화이팅!" "사랑에 빠진 오진희 너무 귀엽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급남녀` 20화는 4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사진=tv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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