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강원래-김송 부부가 한경닷컴이 주최하는 `2014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17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원래는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장애인, 재활 관련 홍보대사는 많이 해 봤지만 베이비페어는 처음이라 기대된다"며 "부모 됨을 실감하게 됐다. 우리 부부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어렵게 임신에 성공한 김송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꿈 같은 일"이라며 "살면서 기대하지 못했던 일들이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해 11월 임신사실을 처음 공개한 강원래 김송 부부는 방송에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감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김송은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김송-강원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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