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레이디스코드 ‘이발쇼’ 유병권 입담 속 분위기 “후끈~”
[연예팀] 방송인 유병권이 남다른 입담으로 ‘양동근-레이디스코드‘의 미니콘서트의 분위기를 달궜다.

양동근과 레이디스코드는 3월10일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 홀에서 미니콘서트를 가졌다. 올레스퀘어 기획 ‘이 달의 발견 쇼(이하 이발쇼)’를 통해 진행된 공연으로 유스트림을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에 실시간 생중계 됐다.

서인영과 윤하, 레인보우블랙, AOA의 이발쇼에서도 MC를 맡으며 입담을 과시한 유병권은 이번에도 매끄러운 진행솜씨를 뽐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개 후에는 “레이디스코드와 함께 있는 수미예요~”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공연은 레이디스코드의 ‘So Wonderful’을 시작으로 ‘나쁜 여자’, ‘Super Girl’, ‘예뻐 예뻐’ 등의 다양한 무대들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등장한 양동근은 신곡 ‘JAJAJA’의 첫 무대와 함께 ‘Give it to me’, ‘2Chains & Rollies’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양동근의 무대에는 도끼와 더 콰이엇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힘을 실어줬다.

한편 양동근과 레이디스코드의 미니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유병권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TV 방송은 물론 SBS, MBC, TBS, EBS, 국군방송 등에서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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