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 김아중, 김주혁, 유지태, 이윤지, 유준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배우 신세경, 김아중, 김주혁, 유지태, 이윤지, 유준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배우 신세경, 김아중, 김주혁, 유지태, 이윤지, 유준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배우 유준상, 김주혁, 유지태, 김아중, 이윤지, 신세경이 소속사 후배 배우 김향기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향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달 25일부터 소속사 공식 SNS에 신세경, 김주혁, 이윤지, 유준상, 그리고 유지태, 김아중이 한글자 씩 쓴 종이를 든 사진을 게재하는 한글 응원을 펼쳤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들이 김향기가 출연한 KBS2 ‘드라마스페셜-예쁘다! 오만복’의 글자를 손에 들고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응원메시지를 본 김향기는 자신의 SNS에 “감동했다. 너무 감사드린다. ‘예쁘다! 오만복’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는 글로 선배 배우들의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향기가 출연하는 ‘드라마스페셜-예쁘다! 오만복’은 오는 2일 오후 11시 55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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