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남상미 언급 “자존심 때문에 일부러 안 봐” 무슨 일?
[김예나 기자] ‘마녀사냥’ 가수 성시경이 배우 남상미 얼짱 시절을 언급해 화제다.

2월28일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이 과거 남상미에 대한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아르바이트생과 사랑에 빠진 20대 남성의 사연을 소개 하던 중 “내가 대학생 때 남상미가 한양대 앞 패스트푸드점 유명한 얼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알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일부러 안 갔다. 그때는 그게 멋있는 줄 알았다”며 아쉬움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녀사냥’ 성시경 남상미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성시경 마음 이해한다” “‘마녀사냥’ 성시경 정말 후회 많이 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금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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