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김소연 성준, 8시간 빗속 연기 투혼…감정 눈빛 ‘애절해’
[김예나 인턴기자] ‘로필3’ 배우 김소연 성준이 빗속 촬영에서 연기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월25일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 제작진 측은 폭우 속에서 서로를 애틋하게 쳐다보고 있는 모습의 김소연 성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비를 맞고 서 있거나 뛰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김소연 성준의 애절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이 돋보여 새로운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였다.

실제 이날 촬영 현장에는 두 사람의 감정을 잘 표현하기 위해 5톤 살수차까지 동원됐으며, 영하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8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로필3’ 제작진 측은 “해당 장면은 그간 보여졌던 주연(김소연)과 완(성준)의 편안한 로맨스가 점차 변해가는 중요한 에피소드로, 그 어느 때보다 배우들의 감정 연기가 돋보일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섬세한 감정 묘사로 높은 인기몰이 중인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준영 안재현 ‘엠카’ MC 전격 발탁, 기대감 상승
▶ 헨리 파인애플 발언에 박형식까지 혼쭐 “후임 관리 잘 해”
▶ 이승철 조수미 나윤선, 소치 올림픽 폐막식서 ‘아리랑’ 열창
▶ 페퍼톤스 측 ‘수상한 그녀’ OST 표절 부인에 “법적대응 할 것”
▶ [포토] 정우 ‘신나는 일본 출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