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김수미’ 유병권, 이번엔 ‘방송인’으로 스타킹 찾는다
[연예팀] 방송인 유병권이 이번에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금의환향한다.

유병권은 2월22일 방송되는 ‘스타킹’에서 진짜 같은 가짜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내는 ‘목소리 쇼’ 코너에 깜짝 등장한다. 해당 코너에서는 노래방 목소리 성우, 전지현 목소리 대역, 수능 듣기평가 목소리의 주인공 등이 참가해 시청자들의 귀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번 스타킹 방송에서 유병권은 참가자가 아니라 패널로 등장하게 돼 눈길을 끈다. 영화배우 김수미의 목소리 닮은꼴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그이기에 참가자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녹화장에서 유병권은 성대모사 전문가다운 예리한 질문으로 활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할머니 분장으로 등장한 그는 완벽한 성대모사와 톡톡 튀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유병권 외에도 배우 박준규, 박해미, 제국의 아이들 광희, 걸스데이 혜리-소진, 타이니지 도희, 그룹 B1A4 등이 함께 출연한다. 목소리 쇼의 새 장을 열 이번 회차 ‘스타킹’은 2월22일 토요일 저녁에 방송된다.

한편 유병권은 재치있는 입담과 목소리로 SBS ‘이숙영의 러브FM’, MBC ‘김현철의 오후의 발견’, EBS ‘잉글리쉬 고고’등 다양한 라디오 채널에서 고정 MC로 맹활약하고 있다. 또한 각종 행사 MC 로도 바쁜 일정을 소화중이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호야 ‘예체능’ 합류, 태권도 공인 3단…어떤 활약 보일까?
▶ 진세연 ‘닥터 이방인’ 출연 확정, 이종석과 호흡 ‘기대만발’
▶ 이다희 다이어트 “큰 키 콤플렉스, 다이어트 해야 작아 보여”
▶ ‘밀회’ 김희애 유아인 ‘탐닉 눈빛+본능 자극’ 티저 포스터 공개
▶ [포토] 선미 '맨발의 각선미가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