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아빠 뽀뽀에 “하지마세요” 정확하게 구사 ‘깜짝’
[김예나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 나날이 늘어나는 한국어 실력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이 한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사랑은 개구리송을 또박또박 부르는가 하면 추성훈이 뽀뽀를 하려고 하자 “하지마세요”라고 외쳐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추성훈은 “그런 말 어디서 배웠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추사랑 “하지마세요”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하지마세요 어디서 배운거지” “추사랑 하지마세요 도도한 모습 얼른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추사랑 대단한 한국어 실력이 공개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월16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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